대한문인협회, 2023년 4월의 시인 '김흥님' 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2023년 4월의 시인 '김흥님' 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3.04.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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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시 '봄의 수선집' 대표작 '경화역'
4월의 시인 김흥님씨 모습.  사진 협회 제공.
4월의 시인 김흥님씨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3년 04월 03일 경남지회 소속 김흥님 시인을 4월의 시인으로 선정했다.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 부문으로 2013년 10월에 등단하했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이다. 대한문인협회 경남지회 정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4월의 시인 낭송시 '봄의 수선집'  사진 협회 제공.
4월의 시인 낭송시 '봄의 수선집' 사진 협회 제공.

시인의 서재에 올린 시는 4월 현재 총 141편이다. 알찬 내용으로 협회 시인들과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시심이 깊은 작품으로 시인들 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시인이다. 시인은 “앞으로도 서재활동에나 각종행사 때 더 열정을 쏟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흥님 시인 대표작
김흥님 시인 대표작 '경화역'  사진 협회 제공.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흥님 시인은 대한문인협회 경남지회 소속으로 경남 창원에 거주하면서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4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봄의 수선집’과 ‘경화역’이 있다. ‘봄의 수선집’은 낭송시로 4월 17일 대한시낭송가 협회장 최명자 시인이 낭송을 하고 ‘경화역’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라있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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