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학상, 대상 주야옥 시인, 금상 천준집, 김홍님 시인 등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3년.3월 18일 대전 예술의전당 내 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신춘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앞서 ‘제75회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 시인 및 수필가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신춘문학상 대상은 주야옥 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2명)은 천준집, 김흥님 등 시인이 수상했다.

은상(4명)은 박남숙, 오필선, 신창홍, 김정윤 등 시인이 수상했다.

동상(8명)은 김재덕, 한명화, 정병윤, 홍진숙, 김재진, 김영주, 기영석 등 시인과 김복희 수필가가 수상했다.

장려상(12명)은 민만규, 이상노, 김정호, 이만우, 이동백, 이종숙, 경규민, 염경희, 이민숙, 김옥순, 김정섭, 이재희 시인 등이 수상했다. 이날 총 27명의 작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순백의 목련꽃이 활짝 피고, 노란 개나리꽃이 만발한 봄날 2023년 3월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봄 행사에 참여한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문학잔치에 참여한 모든분께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창작하며 건강하길 기원한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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