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3년 3월의 베스트셀러 순위 발표
대한문인협회, 2023년 3월의 베스트셀러 순위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3.03.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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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희 시인 시집 '별을 따다'
대한문인협회 3월 베스트셀러 순위.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인협회 3월 베스트셀러 순위.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와 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에서 협회 소속 전국 문인들의 시집, 수필지, 소설, 에세이 등을 도서출판사(시음사)에서 출간한 서적 가운데 매달 전국서점 및 온라인 서점 판매순위에 따라 2023년 3월 이달의 TOP10을 다음과 같이 선정발표했다.

선정순위 1위. 염경희 시집 ‘별을 따다’, 2위. 백승운 시집 ‘가슴을 열고 심장을 훔치다’, 3위. 2023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4위. 하은혜 시집 ‘더 그리워지다’, 5위. 기영석 시집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요’, 6위. 송근주 제4시집 ‘움직여라’, 7위. 황다연 시집 ‘때로는 아픔마저 사랑이었다’, 8위. 손영호 제4시집 ‘파도는 살아있다’, 9위. 김복희 장편소설 ‘모정의 멍에’, 10위. 문방순 시집 ‘나에게 쓰는 편지’ 등이다.

협회관계자는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하여 그동안 침체되었던 시민들의 활동은 이제 제 모습을 찾는 듯하다. 그동안 고생했던 시민들에게 다가가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을 줄 수 있고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을 인기순위별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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