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3년 3월의 시인 '김연식'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2023년 3월의 시인 '김연식'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3.03.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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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시 '번민' 대표작 '가을 닮아가는 당신께'
대한문인협회 3월의 시인 김연식씨 모습.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인협회 3월의 시인 김연식씨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3년 03월 02일 인천지회 소속 김연식 시인을 3월의 시인으로 선정했다.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 부문으로는 2017년 3월에 등단했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으로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정회원이다.

3월의 시인 낭송시 '번민'  사진 협회 제공.
3월의 시인 낭송시 '번민' 사진 협회 제공.

김연식 시인은 등단한지 6년이 되었다. 시인의 서재에 올린 시는 3월 현재 총 332편으로 많은 시를 공유하고 있다. 협회 시인들과 왕성한 활동과 시심이 깊은 작품으로 시인들 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시인이다.

시인은 “앞으로도 서재활동에나 각종행사 때 더 열정을 쏟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한 감정을 맛깔나게 표출하는 시인으로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월의 시인 대표작 '가을 닮아가는 당신께'  사진 협회 제공.
3월의 시인 대표작 '가을 닮아가는 당신께' 사진 협회 제공.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연식 시인은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소속으로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3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번민’과 ‘가을 닮아가는 당신께’가 있다. ‘번민’은 낭송시로 3월 2일 부이사장이자 낭송가인 박영애 시인이 낭송하고 ‘가을 닮아가는 당신께’와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져 있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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