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달서구노인복지대학(총장 이태훈) 졸업식을 2023년 2월 15일 10시 30분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졸업생 115명이 참석 졸업식을 하였다.

개회 및 국민의례는 김대현 팀장의 사회로 진행하였다.

김진홍 교학처장이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를 하였다. 평생교육 사업 일환으로 2005년 5월 달서구노인복지대학을 개강하여 2006년 86명 졸업생 배출하였고, 2023년 115명이 졸업하여 총 2,41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작년 1월 138명 신입생을 모집 3월 복지관 야외무대에서 입학식을 하였다. 학생 여러분의 협조로 학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졸업식을 하게 감사드린다. 이태훈 총장, 구의회 지원, 담당 교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태훈 총장이 윤봉현 졸업생 대표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임원단에 공로상을 수여하고, 개근상은 이규범, 박말임 졸업생에게 수여하였다.

문집 및 감사패를 윤봉현 총학생회장이 이태훈 총장에 전달하였다.

이태훈 총장이 기념사를 하였다.  존경하는 노인복지대학 어르신 여러분! 희망으로 가득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배 움의 길을 끝까지 완주하시고 교정에서 함께한 소중한 만남과 인연에 대한 추억을 담아 [행로] 18집을 발간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졸업생 어르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윤봉현 총학생회장이 답사를 하였다. 존경하는 달서구노인복지대학 졸업생과, 관계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 삼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입학식을 했으나,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동기생 여러분의 얼굴도 눈여겨 보지 못하고 마스크 너머로 동기생을 맞이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을 알차게 받았으며, 동기생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온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맴돌고 있습니다.

우리 18기 달서구노인복지대학 졸업생들은 1년간 행복했으며, 끈끈한 정을 간직한 채로 졸업의 학사모를 사진첩에 담아 두고자 합니다. 인생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듯이. 감사의 마음도 전하며, “우리 모두 좋은 사람 눈에 담아, 영원한 추억의 향기로 꽃 피는 봄을 맞이 합시다”.

한순임 졸업생 대표가 송시 하였다.

꽃다발 및 후원현판을 전달하였고, 졸업생 전체가 합창을 하였다.

참여자 전체가 기념촬영을 하고 폐회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