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에 왕벚꽃이 활짝
경주 불국사에 왕벚꽃이 활짝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2.04.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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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 겹벚꽃, 이번 주말 절정 예상돼
경주 불국사 겹벚꽃이 활짝 피었다. 박미정 기자
경주 불국사 겹벚꽃이 활짝 피었다. 박미정 기자

 

12일 겹벚꽃 명소인 경주 불국사(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에는 평일인데도 많은 여행객들이 붐볐다. 

벚꽃 시즌1에 이어 겹벚꽃 시즌2가 시작된 불국사 일원은 왕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불국사 핑크빛 겹벚꽃. 박미정 기자
불국사 핑크빛 겹벚꽃. 박미정 기자

 

불국사 관광안내소가 있는 제2주차장에서 불국사 방향 언덕으로 올라가면 겹벚꽃을 만날 수 있다. 꽃잎이 여러개라 겹벚꽃이라 불리며, 왕벚꽃이라고도 한다. 경주 불국사 겹벚꽃은 4월 중순부터 개화하여 4월 말까지 볼 수 있다. 

여행객이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
여행객이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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