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화랑공원은 계속되던 강추위로 집콕하다가 기온이 영상으로 상승하자 한꺼번에 몰려든 사람들로 붐볐다. 공원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라 주민들이 운동이나 산책을 나오면서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공원은 사람 반 강아지 반이 되었다. 반려견은 노령화 시대로 인한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친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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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화랑공원은 계속되던 강추위로 집콕하다가 기온이 영상으로 상승하자 한꺼번에 몰려든 사람들로 붐볐다. 공원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라 주민들이 운동이나 산책을 나오면서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 공원은 사람 반 강아지 반이 되었다. 반려견은 노령화 시대로 인한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친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