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기업마당’이라는 앱을 깔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산업의 뿌리이다.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발전이 꼭 필요하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선진국은 물론 대부분의 국가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매년 수십조 원의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을 위한 각종 제도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 많은 정부 지원제도를 활용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정부 지원은 똑똑한 사람들이나 이용하는 것 아냐?’, ‘난 신용등급이 낮아서 어려울 거야’, ‘우리 같은 작은 가게는 안 될걸’ 등등... 아니다. 나도 정부의 지원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관련 기관들로부터 쏟아지는 그 많은 지원 제도를 활용하기 위한 효과적인 정보 수집 방법은 없을까?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수집의 효과적인 방법은 스마트폰에 ‘기업마당’이라는 앱(application)을 설치하는 것이다. ‘
기업마당’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하루에도 20~30여 가지의 다양한 정부, 지자체, 관련 기관의 지원 사업이 공지되고 있다. ‘기업마당’에 올라온 내용에 대한 궁금한 내용은 정부의 ‘중소기업 통합 콜센터(국번 없이 1357)’를 통해 전화로 문의해도 된다. ‘중소기업 통합 콜센터’에는, 전직 금융기관 종사자, 금융전문가, 경영지도사, 공인노무사, 변리가 등의 전문가 20~30명이 무료로 상담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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