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4년 1월의 시인 '안영준'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2024년 1월의 시인 '안영준'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4.01.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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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낭송시 '산사의 겨울' 대표작 '가고 오고'
대한문인협회 2024년 1월의 시인 안영준씨 모습.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인협회 2024년 1월의 시인 안영준씨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4년 01월 02일 대전충청지회 소속 안영준 시인을 1월의 시인으로 선정했다. 시인은 ‘대한문인협회’의 ‘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부분으로 등단하였다. 시인의 저서는 시집으로 ‘땅 껍데기 위에 무지렁이’가 있다.

안 시인은 2018년 5월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인의 서재에 올린 시는 1천548편이다. 협회 시인들과 뜻을 같이하며 열심히 활동하며 시인들 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시인이다. 시인은 “앞으로도 서재활동에나 각종행사 때 더 열정을 쏟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영준 시인은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영준 시인의 낭송시와 대표작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안영준 시인의 낭송시와 대표작 모습. 사진 협회 제공.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안영준 시인은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1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 ‘산사의 겨울’, ‘가고오고’ 등이 있다. ‘산사의 겨울’은 낭송시로 1월 9일 대한시낭송가협회 박영애 낭송가가 낭송을 하고 ‘가고오고’와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라 있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