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인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이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은 강사단이 직접 경로당, 복지관, 장애인 시설에 찾아가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작동법을 교육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천800여 명에게 실시해 높은 참여도와 호응도를 받았다.
향후 대구 북구는 내년 초 세부계획을 수립해 4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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