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 대구시 지정 샬롬기억학교(대표 노영임)와 광역치매예방운동본부(대표 서진교)는 샬롬재가노인돌봄센터(원장 허승용)에서 ‘건강100세 뇌총명 운동 협약식’을 가지고 ‘치매없는 건강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샬롬기억학교 노영임 대표와 허승용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치매예방 총명봉사단 서진교 교수의 생활 속의 치매예방 방법과 송사라 봉사부장의 인지능력 개발 마술 그리고 성주아리랑보존회 임옥자 회장의 흥겨운 장고 연주 등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한편 광역치매예방 총명봉사단의 서진교 지도교수는 코로나가 지나간 이때, ‘친구와 웃고 걷고’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코로나 백신처럼 치매예방백신 맞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총명봉사단은 요양원·주간보호센터·기억학교·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웃음, 미술, 음악, 놀이 그리고 마술 치료 등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치매예방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상담 및 문의처 053) 746-4050 총명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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