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로 사랑 받는 곳.
아이들이 좋아 하는 곳.
아이들이 좋아 하는 곳.
일렁이는 초록 물결 속 순백의 양떼,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 칠곡 양떼목장은 한우와 면양, 유산양, 타조, 등을 함께 사육하고 있으며, 동물의 보금자리인 양사에서는 양떼먹이주기와 꼬마동물들과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계절별 테마 체험 행사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램을 마련하고 있다. 가족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푸른 초지와 대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전하는 양떼목장이다.
양떼목장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이며, 동절기에는 1시간 일찍 폐장한다. 설과 추석 당일은 문을 닫으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네이버로 예약결제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입장료에 주차와 목장관람, 건초주기 체험도 포함되어 있다.
세상에서 평화로운 장면을 떠올려보라면 그 중 하나가 녹색의 푸른 초원 위에 양떼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 장면일 것이다. 곧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양떼목장은 강원도 대관령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구 근교에서도 4만 여평의 칠곡 양떼목장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곳, 가족나들이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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