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전경 봄꽃들과 너무 아름다워
봄 전경 봄꽃들과 너무 아름다워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3.03.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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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봄기운이 하루가 다르게 바로 곁으로 와 실감
동촌유원지 해맞이동산에서 내려다 본 해맞이 다리와 강변주변 전경.  정지순 기자
동촌유원지 해맞이공원에서 내려다 본 해맞이 다리주변의 강변 전경.   정지순 기자
동촌유원지 해맞이동산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로 상춘객들의 모습. 정지순 기자
동촌유원지 해맞이공원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로 상춘객들의 모습.   정지순 기자

25일 26일 동촌 유원지, 해맞이공원, 무궁화동산, 주변에는 개나리, 벚꽃, 싸리나무꽃 등 봄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을 즐겁게 했다. 주말과 주일에는 많은 상춘객이 너무 몰려 혼잡을 이루었다. 주변 도로는 많은 차량으로 교통이 꽉 막혀 주차장을 방불게 했다.

해맞이공원 높은 곳에서 동촌 금호강 넘어보는 전경은 가슴이 딱 트이는 시원한 전경에 푸른빛 강에는 물살을 가르며 노를 저어가는 카약과 강변에는 노란 개나리, 연분홍 빛 벚꽃이 만발 아름다운 색 조화로 감탄하게 한다.

아마 만개한 연분홍빛 등 벚꽃 송이들은 며칠이면 아름다움은 뒤로하고 곧 떨어질 것이다. 멋진 아름다운 봄꽃들의 전경을 놓치기 아까운 시기이다.

동촌유원지 해맞이동산 주변의 봄 전경.  정지순 기자
동촌유원지 해맞이공원 주변의 봄 전경.   정지순 기자
해맞이공원 무궁화동산 주변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로 산책나온 상춘객.  정지순 기자
해맞이공원 무궁화동산 주변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로 산책나온 상춘객.   정지순 기자
동촌 해맞이공원 만개한 하얀 싸리나무 꽃이 봄바람에 살랑이고 있다.  정지순 기자
동촌 해맞이공원 만개한 하얀 싸리나무 꽃이 봄바람에 살랑이고 있다.   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