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봄기운이 하루가 다르게 바로 곁으로 와 실감
25일 26일 동촌 유원지, 해맞이공원, 무궁화동산, 주변에는 개나리, 벚꽃, 싸리나무꽃 등 봄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을 즐겁게 했다. 주말과 주일에는 많은 상춘객이 너무 몰려 혼잡을 이루었다. 주변 도로는 많은 차량으로 교통이 꽉 막혀 주차장을 방불게 했다.
해맞이공원 높은 곳에서 동촌 금호강 넘어보는 전경은 가슴이 딱 트이는 시원한 전경에 푸른빛 강에는 물살을 가르며 노를 저어가는 카약과 강변에는 노란 개나리, 연분홍 빛 벚꽃이 만발 아름다운 색 조화로 감탄하게 한다.
아마 만개한 연분홍빛 등 벚꽃 송이들은 며칠이면 아름다움은 뒤로하고 곧 떨어질 것이다. 멋진 아름다운 봄꽃들의 전경을 놓치기 아까운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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