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생활미술가협회와 함께하는 2023 아양아트센터
2. 22.(수) – 3. 5.(일)까지 동구 아양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아양 핸드메이드 축제행사 개최
“아양핸드메이드축제”는 올해로 3회째이다.
동구생활미술가협회 회원 70여 명의 작품 150여 점을 비롯해 가죽공예, 리본아트, 목공예, 갤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윤석준 동구청장, 동구문화재단이사장은 개최인사말에서 체험 중심의 진시행사로 우리 지역의 생활미술가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종윤 대구 동구생활미술협회장은 2023 “아양핸드메이드축제”를 동구에서 공예와 미술작품으로 활동하시는 회원들의 작품전시와 각종 체험행사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문화의 향유와 생활공예, 생활미술이 주민들과 함께 힐링 공예, 힐링 미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이 축제행사가 많이 알려지고 많은 시민들이 관람과 재미있는 체험행사로 즐기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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