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가 봄바람에 꽃망울 터뜨려
매화가 봄바람에 꽃망울 터뜨려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3.0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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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전령 매화가 꽃망울 터뜨기에 경쟁이나 한 것 같다
동구 해맞이공원 꽃망울 터뜨린 매화에서 시민들이 사진촬영도 해 보고 있다.  정지순 기자
동구 해맞이공원 꽃망울 터뜨린 매화에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사진촬영도 해 보고 있다.   정지순 기자
꽃망울에서 활짝 꽃을 피우고 있는 매화.  정지순 기자
꽃망울에서 활짝 꽃을 피우고 있는 매화.   정지순 기자

25일 동구 해맞이공원 주변에 있는 매화나무에는 백매화가 한창 꽃망울 터뜨리며 피우고 있는 주변에는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하기 위해 한결 가벼운 차림의 시민들의 모습들이 많이 볼 수가 있었으며, 제법 따뜻하고 포근한 봄의 느낌이다. 

꽃망울 터뜨린 수많은 매화꽃 주변에는 잠시 자리를 떠나지 않고 사진도 촬영해 보며 즐기는 모습들을 본다.

동촌 해맞이 다리 금호강 주변 수양버들 나뭇잎은 멀리서 봐도 옅은 녹색을 띄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겨우내 실내에서 움추렸던 시민들이 찾아온 봄을 맞아 야외로 많이 나들이 나온 모습들이다.

주변 놀이공원에는 가족과 함께 놀이공원 기구들을 타며 즐거운 모습들도 보게 된다.

해맞이 공원 가벼운 차림으로 봄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시민들 모습.  정지순 기자
해맞이 공원 가벼운 차림으로 봄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시민들 모습.   정지순 기자
동촌 해맞이 다리 금호강 주변 봄이 성큼 온 전경.  정지순 기자
동촌 해맞이 다리 금호강 주변 봄이 성큼 온 전경.   정지순 기자
동촌유원지 봄나들이 나와 놀이동산 놀이기구 가족과 함께 타보며 즐기는 모습.  정지순 기자
동촌유원지 봄나들이 나와 놀이동산 놀이기구 가족과 함께 타보며 즐기는 모습.   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