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2022년 10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대한문학세계, 2022년 10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2.11.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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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등단 자는 작가 1명, 시인 1명이다.
대한문인협회, 10월 등단자 모습.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인협회, 10월 등단자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2년 10월 ‘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에 도전한 전국 문학인 중 신인문학상 수상자 2명을 지난 1일 발표했다.

등단한 문학인과 등단작은 김순남 작가(수원시) ‘자화상’, 정옥심 시인(화성시) ‘나의 가을’ 등이다. 등단 자들은“‘시인과 작가’라는 기분 좋은 명예를 얻었으므로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시인과 작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가진 문인들이 ‘대한문학세계’를 통하여 멋진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정식 등단한 시인과 작가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 품격 있는 멋진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아울러 “역량 있는 문학인을 찾아 안내해 주고 후배양성에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대한문학세계 2022년 계절호 모습.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 2022년 계절호 모습.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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