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2년 11월의 시인 '김정섭'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2022년 11월의 시인 '김정섭'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2.11.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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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시 '가을 이야기', 대표작 '감홍'
대한문인협회 11월의 시인 김정섭씨 모습.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2년 11월 02일 대구경북지회 소속 김정섭 시인을 11월의 시인으로 선정했다.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 부문으로 2020년 9월에 등단했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이며,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11월의 시인 낭송시 '가을 이야기'  사진 협회 제공.
11월의 시인 낭송시 '가을 이야기' 사진 협회 제공.

시인은 등단한지 2년이 됐으며, 서재에 올린 시는 11월 현재 총 43편이다. 시인은 “앞으로는 서재활동에나 각종행사 때 더 열정을 쏟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섭 시인의 대표작 '감홍'  사진 협회 제공.
김정섭 시인의 대표작 '감홍' 사진 협회 제공.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섭 시인은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소속으로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11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대표작은 ‘가을 이야기’와 ‘감홍(甘紅)’이 있다. ‘가을 이야기’는 낭송시로 11월 07일 협회 부이사장 박영애 낭송가의 낭송으로 ‘감홍(甘紅)’과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 있다.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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