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들이 행복한 ‘치매 청정’ 대구 남구 만들기
시니어들이 행복한 ‘치매 청정’ 대구 남구 만들기
  • 강효금 기자
  • 승인 2021.10.14 2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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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남구청장이 영선 기억공원에 설치된 5색4다리에서 직접 시범을 보이고 있다.   강효금 기자
조재구 남구청장이 영선 기억공원에 설치된 5색4다리에서 직접 시범을 보이고 있다. 강효금 기자

 

지난 13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영선 기억공원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과 남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상희)가 기획하고, PnJ Partners(대표 진상욱)와 중앙치매예방협회(대표 신이경)가 힘을 합쳐 설치한 ‘5색4다리 운동’이 그 첫선을 보였다.

기억공원에 모인 어르신들은 색색의 사다리에서 발을 빼고, 입으로 구령을 붙이며 손뼉을 치는 동작을 통해 함께 웃고 즐기며 ‘치매 불안 제로, 남구’를 만드는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상희 센터장은 “중앙치매협회의 도움으로 계속해서 5색4다리 운동을 보급할 수 있게 되어 반갑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오랜 숙제이던 ‘치매 청정 남구’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5색4다리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운동도 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중앙치매예방협회 신이경 대표의 지도로 어르신들이 손과 발, 뇌를 동시에 자극하는 5색4다리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함께 구령을 붙이고 손뼉을 치며 즐기는 모습에, 치매는 저만치 달아나는 것 같다.   강효금 기자
중앙치매예방협회 신이경 대표의 지도로 어르신들이 손과 발, 뇌를 동시에 자극하는 5색4다리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함께 구령을 붙이고 손뼉을 치며 즐기는 모습에, 치매는 저만치 달아나는 것 같다. 강효금 기자

 

영선 기억공원에 설치된 5색4다리 운동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40분에서 5시 30분까지, 중앙치매예방협회 신이경 대표의 지도로 뇌활성화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 참가해서 배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치매예방협회 053-525-658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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