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전문재활 서비스 연계병원 확대
공무원연금공단 전문재활 서비스 연계병원 확대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1.07.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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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 중 부상공무원의 치료를 위하여 신규 협약 체결된 병원이 11곳이 저국에 분포
공무 중 부상공무원의 치료를 위한 기존 병원과 신규 협약 체결된 병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공단’)은 16일부터 공무 중 부상 공무원에게 보다 다양한 전문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 소속 6개 병원과 정신건강 진료서비스를 추가로 협의하고 근로복지공단에 지정된 재활인증병원 11개와 전문재활 연계 서비스 협약을 신규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서면 협약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심리적 재해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정신질환 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가 협의되고 신규 협약 체결된 병원이 11곳이 전국에 분포함에 따라 재활이 필요한 공무 중 부상공무원이 거주지 인근 병원에서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공단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근로복지공단 소속 병원 8곳과 재활인증병원16곳, 화상인증병원 6곳과 협약을 체결하여 공무 중 부상공무원들이 전문재활 치료 및 직무복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공무 중 부상공무원이 수준 높고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규 병원 발굴 및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 공상지원실장 조범상(차장 이영직/02-56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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