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60kg정도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단계적으로 없에는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구내식당에서 자원낭비 예방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잔반 없는 날(Green Day)’을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하여 “식사 때는 건강생각, 남길 때는 환경생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했다.
공단은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을 주 2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하여 현재 일일 기준 발생하는 60kg의 음식물 쓰레기를 단계적으로 ZERO 시켜 나가는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 환경을 살릴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늘어난 1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다짐 및 홍보 강화 참여도 제고 이벤트 실시 등 직원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켜나가는 저탄소 녹색생활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부서 : 경영지원실장 이승학(차장 곽상훈/064-80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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