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을 범물1동 ‘영양만점 삼계탕’ 나눔
착한마을 범물1동 ‘영양만점 삼계탕’ 나눔
  • 이배현 기자
  • 승인 2021.07.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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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와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6일 초복을 맞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께 드릴 삼계탕을 포장용기에 담고 있다. 수성구청
수성구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와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6일 초복을 맞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께 드릴 삼계탕을 포장용기에 담고 있다. 수성구청

대구 수성구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지석), 부녀회(회장 강부자)와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최병순)는 지난 6일 초복을 맞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께 삼계탕 100그릇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더위를 대비한 건강식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영양 결핍 및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희 범물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그리고 희망나눔위윈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와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6일 초복을 맞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께 드릴 삼계탕 100그릇을 마련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수성구청
수성구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와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6일 초복을 맞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께 드릴 삼계탕 100그릇을 마련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수성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