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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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1.03.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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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리는 옻골마을에
영춘화가 활짝!
영춘화가 활짝 핀 옻골마을 토담길을 걷고 있다. 박미정 기자
영춘화가 활짝 핀 옻골마을 토담길을 여행객들이 걷고 있다. 박미정 기자

 

지난 3월 1일 봄비가 촉촉이 내린 옻골마을(대구시 동구 해안동 옻골로)에 영춘화가 활짝 피었다. 연휴를 맞이한 여행객들이 형형색색의 우산을 받쳐들고 토담길을 걷고 있었다.  

대구 경주최씨 종가 옻골마을은 문화재청이 선정한 전국 10대 아름다운 토담길로 문화재 266호로 선정된 곳이며, 400여 년 고택을 통해 조선시대 생활양식을 살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