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지나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지나며
  • 신정란 기자
  • 승인 2020.12.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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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도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2020년은 코로나 인해 모든 사람이 육체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그럼에도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로하기는 커녕 거듭되는 실정과 정치싸움으로 짜증나게 하고 있다. 

차동엽 신부가 쓴 책 '무지개의 원리'에 "인간이 가장 행복하게 느낄 때는 권력이나 명예를 얻었을 때가 아니라 사랑, 선행, 봉사 등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의미를 구현할 때이다"라는 구절이 있다.

모든 국민들은 지금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 정치인들은 하루 속히 국민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비전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주었으면 좋겠다.

곧 성탄절이고 연말이다. 국민을 표로만 계산하지 말고 주위에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은 없는지 온 국민이 돌아볼 때다. 이들을 향한 사랑, 선행, 봉사의 손길을 펼 때 피차가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다가오는 2021년에는 코로나도 끝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