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더풀 시니어] (256) 시대변화와 함께하는 스마트 경로당 [원더풀 시니어] (256) 시대변화와 함께하는 스마트 경로당 경로당은 노인들의 생활무대로 세계에서 우리나라만의 특수 조직이며 지금은 6만 8천여 개가 전국 방방곡곡에 분포되어 있다. 어른들의 일터, 놀이터, 쉼터로서의 소중한 생활공간이면서 건전한 놀이문화와 서로 만나 의지하고 건강관리와 함께 지역사회와 교류 접촉으로 사회활동의 중심이 되기도 하는 곳이다. 따라서 노인회는 경로당이 중심에 있고 모든 업무는 경로당 회원이 구심점이 될 수밖에 없는 조직으로 경로당 활성화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은 노인인구 1천만의 초고령화 시대를 바라보면서 경로당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기자 코너 | 김교환 기자 | kkh6593@hanmail.net | 2024-02-29 09:29 청도군 어르신들 현장학습 실시 청도군 어르신들 현장학습 실시 청도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정충민)에서는 21일 청도군내 문자해득교육(한글교실) 수강생을 위한 현장학습이 있었다.이날 현장학습은 금촌리, 대전1리 등 6개 경로당에서 36명이 참가하여 대구에 있는 송해박물관과 송해공원을 둘러보고, 돌아오면서 청도박물관을 관람하였다. 오전 9시부터 각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참석자들을 태운 버스는 대구로 출발했다. 송해기념관에 제일 먼저 도착한 참석자들은 전국노래자랑 명사회자로 이름을 날린 고인을 기리며 전시된 사진들을 보면서 고인을 생각했다. 이곳이 처가인 송해 선생은 달성군 명예군민과 홍보대사로 시니어 뉴스 | 예윤희 기자 | yeayh@naver.com | 2023-09-22 09:11 [이장님 일기] (66) 청도군 금촌리 성인문해교실 개강식 [이장님 일기] (66) 청도군 금촌리 성인문해교실 개강식 17일 오후 2시 청도군 이서면 금촌리 마을회관에서는 시끌벅적한 행사가 있었다. 금촌리 마을은 큰 마을이어서 경로당이 2개나 있는 마을이다. 남자 어르신들은 연호정 재실에 사무실이 있고 이곳에서 모이시고, 안 어르신들은 마을 회관에서 금촌리 할머니경로당이란 이름으로 모이고 있다. 가끔은 회관에 모두 모여 마을 의논이나 친목 행사를 하기도 한다.이곳 회관의 여경로회원 13명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에 2시간씩 문자해득교육(이하 한글교실)을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에 시작해 햇수로는 3년째이다. 그런데 올해는 지금까지 한 번 기자 코너 | 예윤희 기자 | yeayh@naver.com | 2023-03-18 11:01 청도군 어르신들 경로당에서 문해교육 실시 청도군 어르신들 경로당에서 문해교육 실시 청도군내 4개 경로당에서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정규 학교 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격증을 가진 선생님들이 찾아와 문해교육(일명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어르신들은 매주 정해진 시간에 경로당에서 국가에서 만든 교재인 성인문해과정 초등과정 교과서를 이용해 수업을 하고 있다.교재는 어르신들 수준에 맞게 쉽게 제작되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고 배우기 쉽다.어르신들은 글자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건강체조, 웃음치료 등 여러가지를 같이 배워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그리고 매년 1회 문해의달 행사(매년 9월경)에 시화 문화/문학 | 예윤희 기자 | yeayh@naver.com | 2022-06-23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