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공예 장인 만혜석조원 이태만 명장
석공예 장인 만혜석조원 이태만 명장
  • 장희자 기자
  • 승인 2019.04.28 21: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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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예 작품만으로 평생을 살아온 진정한 장인
2018년 경상북도 석공예 부분 최고 장인 선정

첫 직장으로 '동산석건'에 취업했고 홍대 전뢰진 교수가 설계한 세종문화회관 별관 내부 기획작품인 십장생을 조각하게 된것이 43년 후 경북도 최고 장인으로 인정받게 된 디딤돌이 되었다.

1983년 전국 최대 석재가공회사인 평곡산업(주)에 공예주임으로 스카우트되면서 입사작품으로 강원도 고성군 소재 건봉사 적멸보궁 주변의 석조물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고 1985년 3월10일 제5회 노동문화제 공예부문(노동부 충주사무소 주관)에 입선했다.

1989년 3월 와촌면 시천리  지금 자리에 '만혜석조원'울 창업했고 1992년 12월 1일에 기능공의 최고 인증서인 문화재수리기능자 등록증(문화재관리국장)을 획득했다.

석조가공의 창의성과 독창성으로 저변확대와 후진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석공예 장업장: 경산시 와촌면 하양로 374
작업하는 모습
작품1
작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