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취약계층 어르신 반찬나눔봉사로 사회 귀감
시민과 회원들 후원금 모아 매월 반찬 제공 봉사
다품문화예술협회 회원들 적극적인 참여로 자리메김
시민과 회원들 후원금 모아 매월 반찬 제공 봉사
다품문화예술협회 회원들 적극적인 참여로 자리메김
대구 북구 관음동 소재 다품문화예술협회(대표 박영분)에서는 8월 26일(토)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칠곡 지천면 (주)대일팩 앞 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반찬나눔 봉사활동은 소고기 미역국과 생멸치 포장 350개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 집까지 전달하였다 .
박영분 다품문화예술협회 대표는 " 이번 달 봉사 활동은 간편한 음식을 장만했다면서 어르신들이 손수 재 요리 한다던가 미역국에 대한 정서적인 추억을 심어 드리고 싶었다 " 한다
자원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미술치료강사 지민경씨(55세) “더불어사는 세상 어르신을위한 자원봉사활동은 미래지향적인 우리네 자화상이라" 이라면서 자원봉사 활동에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사)다품문화예술협회는 미술치료사 심리치료사 노래강사 등 지역 뜻깊은 예술인이 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로서 매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과 봉사를 비롯하여 연말에는 불우이웃돕기 등 최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각종 복지 사업과 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