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덕지 생태공원, 연꽃모양
건축물도 눈길 끌어
건축물도 눈길 끌어
15일 경북 상주시 중덕동 중덕지자연생태공원을 찾았다.
중덕지생태공원 13만4천800㎡인 생태탐방로는 힐링하기에 좋은 곳이다. 광활한 연밭에 연꽃이 활짝피어 싱그러움을 더한다.
상주시는 중덕지생태공원을 2012년에 자연생태공원으로 꾸몄다. 수질정화 습지 4곳과 생태탐방로 2.3km, 부교식 수상데크 203m, 정자 4곳을 조성했다. 연꽃 모양 건축물인 자연생태교육관은 방문객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는다.
또한 방문객들은 수상데크와 산책로를 걸으며 다양한 꽃을 감상하고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도심과 인접해 각종 문화, 예술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휴식공간으로도 주목받아 연간 1만여 명이 꾸준히 찾는 상주의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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