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수상 데크길을 걸어요
상주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수상 데크길을 걸어요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3.08.17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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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덕지 생태공원, 연꽃모양
건축물도 눈길 끌어
연꽃모양 건축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미정 기자
연꽃모양 건축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미정 기자

 

15일 경북 상주시 중덕동 중덕지자연생태공원을 찾았다. 

생태공원, 광활한 연밭이 시원함을 더한다. 박미정 기자
생태공원, 광활한 연밭이 시원함을 더한다. 박미정 기자
알록달록 여름꽃이 예쁘다. 박미정 기자
알록달록 여름꽃이 예쁘다. 박미정 기자

 

중덕지생태공원 13만4천800㎡인 생태탐방로는 힐링하기에 좋은 곳이다. 광활한 연밭에 연꽃이 활짝피어 싱그러움을 더한다. 

한여름의 중덕생태탐방로. 박미정 기자
한여름의 중덕생태탐방로. 박미정 기자

 

상주시는 중덕지생태공원을 2012년에 자연생태공원으로 꾸몄다. 수질정화 습지 4곳과 생태탐방로 2.3km, 부교식 수상데크 203m, 정자 4곳을 조성했다. 연꽃 모양 건축물인 자연생태교육관은 방문객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는다. 

홍련이 곱게 피었다. 박미정 기자
홍련이 곱게 피었다. 박미정 기자
중덕자연생태공원의 여름. 박미정 기자
중덕자연생태공원의 여름. 박미정 기자

 

또한 방문객들은 수상데크와 산책로를 걸으며 다양한 꽃을 감상하고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도심과 인접해 각종 문화, 예술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휴식공간으로도 주목받아 연간 1만여 명이 꾸준히 찾는 상주의 관광명소이다. 

자연생태교육관. 박미정 기자
자연생태교육관.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