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2023년 7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대한문학세계, 2023년 7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3.08.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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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등단자 시인 4명(경기 3명, 강원 1명)
대한문인협회 7월의 등단자.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인협회 7월의 등단자. 사진 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3년 7월 ‘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에 도전한 전국 문학인 중 이달의 수상자로 시인 4명이 선정 되었다고 지난 8월 1일 발표했다.

등단한 문학인은 송화연 시인(경기 부천)  등단작 ‘이팝나무’, 이경수 시인(강원 원주) 등단작 ‘조롱박꽃’, 정대수 시인(경기 구리) 등단작 ‘춤을 춘다’, 정승용 시인(경기 양평) 등단작 ‘눈 내리는 밤’ 등이다.

등단자들은 “시인라는 기분 좋은 명예를 얻었으므로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작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가진 문인들이 ‘대한문학세계’를 통하여 멋진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정식 등단한 작가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 품격 있는 멋진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라며 아울러 역량 있는 문학인을 찾아 안내해 주고 후배양성에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대한문학세계 계절호 모습.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 계절호 모습. 사진 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루어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