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로 건강이 회복된 20대부터 70대 환자 누구든 가입 가능
대구 북부 소방서(서장 신유섭)는 '희망, 리본클럽' 가입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희망, 리본(re:born)클럽'은 119 구급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한 심정지 생존자들의 연대모임이다.
모임 가입자는 인터뷰, 강연(급성 심장정지 워크숍 등), 소모임,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구급 대원과 만남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심폐소생술로 건강이 완전히 회복된 20대부터 70대 환자는 누구든지 가입 가능하다. 가입 희망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와 연결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대구 북부 소방서 소방행정과 (053) 35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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