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성못 페스티벌
2022 수성못 페스티벌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2.09.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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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페스티벌 개막 축하 수상음악회와 수성못 일원 축제장 둘러보다
2022 수성못 페스티벌 수상음악회 MC 김현욱 아나운서 멘토로 시작된다. 정지순 기자
2022 수성못 페스티벌 수상음악회 MC 김현욱 아나운서 멘토로 시작된다.   정지순 기자
수성못 페스티벌 수상음악회 현수막과 주변전경.  정지순 기자
수성못 페스티벌 수상음악회 현수막과 주변전경.   정지순 기자

9월 23일(금) ~ 25일(일) '2022 수성못 페스티벌', 수성못 일원에서 열린다.

23일 오후 7시 개막 축하 수상음악회는 출연 : '코리안팝스 오케스트라', 연주와 사회에는 김현욱 MC 아나운서가 맡았다. 수상음악회는 오후 7시 ~ 9시까지 많은 호응속에서 이어졌다. 이곳 수상음악회에는 1천여 명이 관람으로 수상음악회 무대 주변 산책길에는 발디딤이 불편할 정도로 혼잡을 이루었다.

대구의 수성구는 서울의 강남이라고도 불리여 지고 있기도 하는 곳으로, '2022 수성못 페스티벌' 개막 축하 수상음악회 시작에 앞서 많은 내빈들 인사가 있었다.

이인선 국회의원, 김대권 수성구청장,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이태주 축제 추진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  참석이 있었다.

수성못 상하동산 특설무대에는 지역학생들의 어울림마당 공연을 펼쳐지고 있다.  정지순 기자
수성못 상하동산 특설무대에는 지역학생들의 어울림마당 공연을 펼쳐지고 있다.   정지순 기자
수성못 수상 음악분수의 전경.  정지순 기자
수성못 수상 음악분수와 야경 전경.   정지순 기자
수성못 남쪽 산책길에 있는 연리지 나무, 달구벌수필회 방종현 회장의 사랑나무 시판도 볼수 있다.  정지순 기자
수성못 남쪽 산책길에 있는 연리지 나무, 달구벌수필문학회 방종현 회장의 사랑나무 시판도 볼수 있다. 정지순 기자

수성못은 원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든 못이었으나 지금은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생태친화 호수공원으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100선 및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각종 수생식물과 수변데크로드, 공연데크, 생태관찰데크 등으로 단장되었으며 야간에는 둥지섬과 데크로드가 아늑한 조명으로 물든다. 특히 5월에서 10월까지 매일 2회 영상음악분수 야간 공연이 진행되며 버스킹 공연과 정기 공연이 수성못 곳곳에서 펼쳐진다. 매년‘수성못 페스티벌’과 ‘수성 빛예술제’가 개최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수성못 전경에서 영상음악분수의 전경과 수성못에서 보는 노을과 수성못 남쪽 산책길에 있는 사랑나무 연리지도 볼 것을 권해 본다.

수성못에서 보는 노을 전경.  정지순 기자
수성못에서 보는 노을 전경. 정지순 기자
2022 수성못 페스티벌 아트로드에서 보는 전경.  정지순 기자
2022 수성못 페스티벌 아트로드에서 보는 전경. 정지순 기자
2022 수성못 페스티벌에 구경나온 많은 시민들.  정지순 기자
2022 수성못 페스티벌에 구경나온 많은 시민들. 정지순 기자
2022 수성못 페스티벌 동쪽 데크보드에 설치된 경관물.  정지순 기자
2022 수성못 페스티벌 동쪽 데크보드에 설치된 경관물. 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