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속에 얼굴 넣어 묘기공연
풍선 속에 얼굴 넣어 묘기공연
  • 정지순 기자
  • 승인 2022.07.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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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에 바람 넣고 그 풍선 속에 얼굴 전체를 넣고 진기한 묘기연출
풍선에 얼굴을 넣고 묘기공연에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정지순 기자
풍선 속에 얼굴을 넣고 묘기공연에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정지순 기자

지난 9일 국채보상로(중앙네거리~종각네거리) 일원에는 차 없는 거리로 지정, 2일간의 뜨거운 2022 파워풀 대구페스티벌 거리축제의 행사가 열렸다.

아시아 최대 거리 퍼레이드 축제의 명칭도 변경,“파워풀 대구페스티벌”로 ‘다시 축제로! Festival is back’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8일 밤 (구) 중앙파출소 삼거리에서 파워풀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까지 3년 만에 재탄생 새롭게 변신 대구의 뜨거운 도시를 점령했다.

9일 오후 2.28 공원 도로 중앙에는 이번 대구페스티벌 축제의 공연, 퍼포먼스 등 묘기 참가자 중 풍선으로 연출하는 묘기장면에서 대구의 폭염날씨 따가운 햇빛 아래에서도 불구하고 축제에 온 시민들을 위해 진기한 묘기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공연과 묘기를 펼치는 분들에게 시민들은 관심과 많은 박수를 보내었다.

풍선 속에 머리를 넣기도 어려운 묘기인데도 풍선 속으로 얼굴을 넣고 자유로이 얼굴 형체를 나타내 보인다. 과연 풍선 속에서도 숨을 쉬고 있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대단한 진기한 묘기의 모습에 감탄하며, 열광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본다.

풍선에 얼굴을 넣고 진귀한 묘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을 한 곳으로 모아본다.  정지순 기자
풍선 속에 얼굴을 넣고 진귀한 묘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을 한 곳으로 모아본다.   정지순 기자
풍선 속으로 얼굴을 넣고 묘기를 보여준다.  정지순 기자
풍선 속으로 얼굴을 넣고 묘기를 보여준다.   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