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2022년 임인년은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 해
공무원연금공단, 2022년 임인년은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 해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2.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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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공단 창단 40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간의 성과를 성찰해 보고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공무원연금공단 전경.
공무원연금공단 전경.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3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2022년 임인년 시무식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신년사를 공단 내부 망에 게시하여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공단 황서종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ESG추진전략 수립,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10년 연속 달성, 공무원 인사급여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프로세스 혁신, 선제적 재해보상서비스 확대, 중대재해 ZERO 달성, 기금운용수익률 8.9% 실현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경영 성과를 설명했다.

2022년 중점 업무 추진방향으로는 ▲ 연금 재해보상 복지사업의 위상 강화 ▲ 안정적인 자산운용 수익 제고 ▲ 현장중심의 선제적 예방활동 및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 ESG경영의 내실화 ▲ 고객중심의 업무혁신을 제시하였다.

또한 “2022년은 공단 창단 40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간의 성과를 성찰해 보고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함께 지혜를 모아 공단의 모든 제도, 시스템 및 일하는 방식을 급속히 변화하는 미래에 맞게 선제적으로 변모시켜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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