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장각폭포 등 물놀이 지역 현장 점검
강영석 상주시장, 장각폭포 등 물놀이 지역 현장 점검
  • 김항진 기자
  • 승인 2021.07.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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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각폭포·용유천 찾아 인명 구조함, 방역수칙 준수 등

강영석 상주시장은 28일 장각폭포, 용유천 등 화북면 소재의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화북면은 장각폭포를 비롯해 관광 명소가 많고, 고지대여서 서늘해 폭염을 피하려는 관광객이 하루 평균 1,800여 명씩 찾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 장각폭포 등 물놀이 지역 현장 점검(장각폭포에서 안전점검을 하는 강영석 시장(왼쪽)). 상주시청
강영석 상주시장, 장각폭포 등 물놀이 지역 현장 점검(장각폭포에서 안전점검을 하는 강영석 시장(왼쪽). 상주시청

 

강영석 상주시장은 화북의 장각폭포, 용유천 등 근무 현장을 방문해 방문객 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위험 표지판,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그리고 물놀이를 위해 현장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근무 중인 안전관리 요원들도 격려했다. 강영석 시장은 “최근 무더운 날씨와 함께 방학·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