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희망교 아래 장미꽃 만발
주말을 맞아 나들이객 몰려
주말을 맞아 나들이객 몰려
23일 대구 신천둔치 여러 곳에 장미가 만발했다. 특히 희망교 아래 각양각색의 장미가 장관을 이루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신천의 장미는 종류별로 피는 시기가 달라 오랫동안 활짝 핀 꽃을 즐길 수 있다. 장미 터널길, 자전거길이 아름다워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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