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 대곡파출소(소장 이태석)는 지난 24일 대구대곡수목원 제일풍경채아파트(회장 장시훈 대구 달서구 갈밭남로 12)에 근린생활 및 민·경 협력치안을 강화하는 주민안전 명품치안 챌린지 인증서를 수여했다.
입주민이 보이스피싱, 가정폭력, 층간소음 없는 명품 공동주택을 만들고, 주민안전을 위하여 생활 치안을 민관이 협력하는 방안이다.
전찬희 관리사무소장은 “전국에서 처음 시작하는 것으로 대구 달서구 도원동과 대곡동 28개 아파트를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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