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업·전문예술단체·예술활동증명 예술인 대상
3월 8일(월)부터 19일(금) 18:00까지 신청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와 (재)대구문화재단(대표 이승익)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업·전문예술단체·예술활동증명 예술인을 대상으로 ‘대구형 버팀목 플러스 특별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3월 8일(월)부터 19일(금) 18:00까지이며, 지원금액은 공연업·전문예술단체는 업체(단체) 당 1백만 원, 예술인은 개인 당 1백만 원이다. 지원금은 3월 중 지급 예정이다. 업종, 지원 자격, 타 지원금 수령여부 등을 검증해 대상 확정 후 계좌입금 또는 행복페이카드로 지급한다.
지원 기준은 공연업·전문예술단체는 공고일(2021.2.26.) 현재 대구광역시 소재 공연업종 사업자 또는 고유번호증 보유 전문 예술단체(예술장르 전반)로서 최근 3년(2018~2020) 간 2건 이상의 업체(단체) 명의의 활동실적이 있는 업체(단체)이며, 예술인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 상 대구광역시 거주자로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예술인이다.
신청은 대구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rtistcenter.or.kr/)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하나, 65세 이상 고령자 등 PC 사용 취약자의 경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 또는 대구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고, 관련 문의는 대구문화재단 예술인지원팀(☎052-430-1231, 1234, 1235, 1239, 1273, 1296)으로 하면 된다.
※ 현장 접수 장소: 대구 중구 달성로 22길 31-22(수창동) 대구예술발전소(4층) 대구문화재단 예술인지원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