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하더니 드디어..
와이프가
코로나가
무서워서
아무데도
안 나가고
집 안에서
밥만 먹고
운동도 안 하고
석 달을 보내더니
큰일이 났네요.
열도 없고
기침도 없고
무증상인데도
확찐자가 되었어요!
"살이 확찐자"로요
마누라가 보낸 지난 183일의
행적을 살폈더니,
주방→식탁→냉장고→쇼파→TV (2020.2.1~2.28)
주방→식탁→냉장고→쇼파→TV (2020.3.1~3.31)
주방→식탁→냉장고→쇼파→TV (2020.4.1~4.30)
주방→식탁→냉장고→쇼파→TV (2020.5.1~5.31)
주방→식탁→냉장고→쇼파→TV (2020.6.1~6.30)
주방→식탁→냉장고→쇼파→TV(2020.7.1~7.31)
모두모두 조심하시고 꾸준하게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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