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 '성서노인종합복지관'과 '마디탄탄병원' 협약식 체결
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 '성서노인종합복지관'과 '마디탄탄병원' 협약식 체결
  • 박영희 (안젤라) 기자
  • 승인 2020.06.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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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움츠러든 요즘, 저소득층 노인가정의 건강증진을 위해 복지관과 병원이 공동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성서노인복지관에서 조재경관장과 병원대표가 협약식을 하고 있다.  박영희 기자
마디탄탄병원 김동훈 대표원장과 성서노인복지관 조재경 관장이 협약을 체결했다.(원쪽에서 김동훈, 조재경). 박영희 기자

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대표이사 김후남)과 마디탄탄병원(대표원장 김동후)은 2020년 6월 16일(화) 지역 내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건강관련 정보 공유 및 협력네트워크 사업을 수행하고 건강강좌제공, 긴급재난지원, 저소득층 노인 가정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록수재단 김후남 대표이사, 마디탄탄병원 김동후 대표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사업 진행에 필요한 세부 계획과 협력에 필요한 논의 등을 거쳤다.

마디탄탄병원 김동후 대표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마디탄탄병원이 지역 내 의료취약 계층을 포함한 구성원 모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록수재단 김후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