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온몸으로 봉사하는 대구 의료진 위해
100개 클럽과 회원들의 정성 모아 성금과 간식 전달
100개 클럽과 회원들의 정성 모아 성금과 간식 전달
3월 5일(목), 국제로타리3700지구(총재 조만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의료진 등의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마련하여 대구적십자사에 전달하였다.
조만현 총재는 "3700지구의 약100개 클럽과 소속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이루어진 성금 1억1천만원이 이 시기 지역사회의 빠른 극복을 위해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국제로타리3700지구는 대구의료원에서 수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약 일주일간 햄버거 등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