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와룡산 진달래 만개 와룡산 진달래 만개 와룡산은 해발 299.7m이며 대구 달서구, 달성군, 서구, 경계를 두고 있다.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아주 오랜 옛날에 산 아래 옥연(玉淵)이 있어 용이 노닐다가 그 못에서 나와 막 승천하려고 하는데 지나던 아녀자가 이를 보고 놀라서 ‘산이 움직인다’ 하고 소리치자, 이 소리를 들은 용이 승천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누워 머무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실제 멀리서 보면 타원형으로 되어있는 산세가 마치 용이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달성군 서재 쪽이 머리(용두봉), 달서구 쪽이 몸체, 서구 쪽이 꼬리(용미봉 해발 253m)가 된다.3 포토 뉴스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2-04-01 17:00 [우리 산하] 대구 와룡산을 오르다! [우리 산하] 대구 와룡산을 오르다! 와룡산(臥龍山)이란 명칭의 산은 경남 삼천포를 비롯해 전국에 여러 곳 있다. 오늘은 대구 서쪽에 있는 와룡산(대구 달성군 다사읍)을 오른다. 개구리 소년들이 실종된 곳, 쓰레기 매립장이 있는 악취나고 독한 냄새가 나는 산이라는, 별로 좋지 못한 이미지의 산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대구 근교에 있지만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아니다. '손에 닿기 힘든 먼 곳의 것을 귀하게 여기고 가까운 것을 천하게 여긴다'는 말인 귀곡천계(貴鵠賤鷄)였던가 보다. 와룡산은 도심에서 가깝고, 고속도로 금호분기점 방향에 있는 용미봉에는 매년 4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0-04-17 14:16 대구 서구, ‘와룡산 산길 걷는 날’ 개최 대구 서구, ‘와룡산 산길 걷는 날’ 개최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오는 4월 6일 구민 생활체육 대축전으로 ‘와룡산 산길 걷는 날’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이 날 행사는 구민의 행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6km 정도의 와룡산 등산로 일대를 걷게 된다.산행코스는 계성고등학교 앞 등산로 입구를 출발하여, 해맞이 전망대(상리봉) ~ 손자봉 ~ 할아버지봉(해발283m) ~ 용미봉 ~ 진달래 군락지, 왕벚꽃나무길 ~ 영산홍 군락지(반환점)을 돌아 자락길로 해서 계성고등학교 입구로 도착하게 된다.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로 예상된다. 단거리 코스로는 계성고 의료-건강 | 염해일 기자 | lyom123@hanmail.net | 2019-03-23 1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