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겨울 농부의 하루 겨울 농부의 하루 들판의 추수는 끝났다고 하지만 시골농부는 겨울이 와도 아직 할 일이 많다. 겨울 준비를 하고 있는 경상북도 군위군 삼산리 봉림마을의 홍연희(69)씨의 하루를 기자가 일을 도우며 함께해 봤다8시쯤 무와 당근을 거둬 들이고 무를 자르고 시래기를 만들어 걸어 두었다.시래기는 채소가 없는 겨울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를 보충할수 있는 재료로, 국, 된장 무침, 지짐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웰빙식품이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아 무를 먹기 위해서 재배하는 농가보다 시래기 전용 무를 심는 농가도 많고, 강원도 번치볼 지역에 가정-생활 | 안영선 기자 | ay5423@hanmail.net | 2021-11-30 15:00 [우리 산하]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용궐산 하늘길을 오르다 [우리 산하]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용궐산 하늘길을 오르다 [우리 산하]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용궐산 하늘길을 오르다 가을이 다가기 전에 함께 가자고 했던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를 코로나 때문에 편히 쉬지도 못하고 긴 시간동안 수고한 경로당 행복 도우미들과 함께 했다. 날씨는 다소 추웠지만 푸른 하늘에 맑은 날씨가 여행길을 도와 준 의미있고 행복한 순창 여행이었다. ○스릴만점인 용궐산 하늘길장군목 들어가면서 우측에 있는 산이 용궐산이다. 용이 거처하는 산이라 하여 용궐산(龍闕山)이라 부른다. 한덩어리로 된 거대한 바위 산이다. 이 산 바위 절벽에 만들어진 Z자 형태의 잔도길로 용궐산 정상으로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1-11-30 11:53 [우리 산하] 달 아래 여인을 품은 채계산(釵筓山) [우리 산하] 달 아래 여인을 품은 채계산(釵筓山) 전라북도 순창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름다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1, 2월달 두 번이나 찾았으나 갈때 마다 눈이 많이 와서 다른 곳으로 일정을 변경했었다. 답사여행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오래된 답사일행은 포기할 수 없어 세 번째로 도전했다.출발하는 날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또 날씨가 좋지 않다. 그래도 용기 있게 출발했다. 가는 길 내내 비가 내린다. 운치는 있지만 안전사고에 대한 부담도 있다. 남원을 지나서부터 지나는 마을마다 특이한 풍경이 보인다. 주로 마을 뒷쪽에 심어진 대나무들이 가을단풍처럼 갈색을 띠고 있다. 기자 코너 | 이승호 기자 | leesh0601@hanmail.net | 2021-03-15 17: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