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1년] 고맙다 코로나-코로나로 바람 나다! [코로나19 1년] 고맙다 코로나-코로나로 바람 나다! 습관이 반복되면 일상이 된다. 코로나19라는 팬데믹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었다. 날이 갈수록 확진자가 늘어나고 대구가 고립되기에 이르렀다. 마스크를 구입하려고 늘어선 행렬을 보면 불안은 더욱 커졌다. 사람과의 만남을 꺼리고, 만난다 하더라도 ‘혹시나 걸린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생겼다.눈만 뜨면 근무지로 출근했는데 형체도 없는 이 불청객으로 기약 없이 휴무상태에 들어갔다. 집에 있는 날이 많아지면서 기분은 물 젖은 솜마냥 축 처졌고 우울증세까지 나타났다.새해가 되면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그 중에 하나가 혼행, 즉 혼자만의 테마 기획 | 우남희 | parangumm7959@hanmail.net | 2020-11-27 10:00 이승만 대통령이 6.25전쟁 때 숙식했던 청도 만화정과 고택마을 이승만 대통령이 6.25전쟁 때 숙식했던 청도 만화정과 고택마을 경북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 고택마을은 운문산을 지나 솟아난 억산의 한 용맥이 북진하다가 몸을 틀어 서진하던 중, 동창천을 만나며 전진을 멈춘 곳이다. 밀양 박씨 집성촌이자 고택이 밀집한 마을이다.만석꾼의 외손자인 박하담(朴河淡)이 청도군 이서면 수유리에서 금천면 신지리로 와서 소요당을 짓고 장구지소(杖求之所)로 삼은 후에, 후손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된 곳이다. 임진왜란 때에는 박하담의 후손들이 의병을 일의킨 중심지였다. 신지는 선마리라고 부르고 섶마리라고 쓴다. 섶마리란 섶다리가 있는 언덕에 형성된 마을이란 뜻이다. 섶다 문화/문학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0-07-16 17:00 동창천의 수려한 자연경관, 청도 금천 신지생태공원 동창천의 수려한 자연경관, 청도 금천 신지생태공원 신지생태공원(청도군 금천면 선암로 455-12)은 청도군에서 동창천 생태공원 조성사업으로 2013년 11월 착공, 2015년 9월 완공하여 조성했다.동창천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동창천의 친환경 생태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 사업비 124억원을 투입했다.1만3천600㎡면적에 곰방대 조형물, 박훈산 시비, 전통조망정자, 다목적마당, 역사마을 관광안내도 등을 갖추고 있다. 공원과 동창천 건너 뚝뫼를 순회하는 생태탐방로를 함께 조성했다.신지생태공원은 원래 벽돌공장이 있던 자리에 조성했다. 오래된 폐벽돌공장으로 녹지가 단절되어 지역 주 문화/문학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0-07-14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