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치원이 시를 쓰고 이름을 짓다, 양산 임경대(臨鏡臺) 최치원이 시를 쓰고 이름을 짓다, 양산 임경대(臨鏡臺) 안개 낀 봉우리 빽빽하고 물은 넓고 넓은데물속에 비친 인가(人家) 푸른 봉우리에 마주 섰네어느 곳 외로운 돛배 바람 싣고 가노니 아득히 나는 저 새 날아간 자취 없네 (임경대 고운 최치원)신라시대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이 낙동강을 유람하다가 임경대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면서 위 내용의 시를 짓고, 천하제일의 거울을 대함과 같다 하여 임경대(臨鏡臺)라는 세 글자를 바위에 새겼다.임경대는 물금읍과 원동면 경계를 이룬 오봉산 제1봉의 7부 능선에 있는 암벽봉우리로 경남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산 72-4번지에 위치한다. 가지산, 간 문화/문학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0-10-20 17:00 밀양의 임진왜란 호국성지 삼랑진 작원관(鵲院關) 밀양의 임진왜란 호국성지 삼랑진 작원관(鵲院關)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산101번지에 있는 작원관(鵲院關)은 앞쪽으로는 만어산 우곡리 계곡에서 흘러들어온 물이 우곡천을 이루어 낙동강과 합류하고, 뒤쪽으로는 천태산자락이 낙동강과 만나면서 절벽지를 이루는 곳이다. 원래 작원관은 이곳에서 700~800m 아래쪽 천태산 노적봉 아래에 있었다.고려 고종 때 최초로 왜적의 침범을 방어하기 위하여 영남 중앙국도 관문으로 건립되었으며, 이후 동 · 남 육로와 남 · 북 수로의 요충지로서 문경의 조령관과 함께 동래에서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과 국방의 2대 관문 중 하나였다.김해와 밀양 등 낙 가정-생활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0-10-14 17:00 낙동강 명물, 부산 대저 생태공원 낙동강 명물, 부산 대저 생태공원 생태공원이란 도시 환경 속에서 자연 생태계를 보호ㆍ유지하면서 자연 학습 및 관찰ㆍ 생태연구ㆍ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공원이다. 도시화ㆍ산업화로 인해 환경 파괴가 지속되면서 동식물의 생태 환경이 파괴되고 서식지를 잃어 가는 현대의 도시에서 생물종 보호와 동식물의 보호처이며 사람들의 휴식 공간이다. 생태 공원은 휴식처일 뿐 아니라 생태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돼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대저생태공원(大渚生態公園)은 부산 강서 낙동대교부터 대저수문까지 낙동강변 7.62㎞에 80만 평 규모의 자연생태 친수공간으로, 구포대교 하 테마 기획 | 장희자 기자 | janghj7080@naver.com | 2020-08-21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