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워낸 카스테라빵 430개를 다양한 복지시설에 후원하다
대구민들레 로타리클럽(회장 이애용)은 비영리 공익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3층 빵나눔터 사업장에서 1월 27일(토), 이애용 회장을 비롯해 임원, 이사 및 회원들이 ‘사랑의 빵나눔’ 봉사 활동을 개최하였다.
이애용 회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봉사를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카스테라빵이 어르신과 아이들의 간식으로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직접 구워낸 빵은 누리주간보호센터(동구 효목동, 원장 김명숙), 하나문화센터바우처기관(동구 신천동, 센터장 방명희), 빛나라지역아동센터(북구 검단동, 원장 송석순), 공익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양우)의 아동 및 어르신들에게 간식으로 전달되었다.
누리주간보호센터 김명숙 원장은 ”이애용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들의 수고 덕분에 직접 구워낸 부드러운 카스테라빵을 드실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소관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는 정부의 지원없이 개인, 단체, 기업 등 순수 민간 후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 등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지원, 김치나눔, 빵나눔, 해외개발도상국 원조 활동 등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민간복지의 역할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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