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2023 올해의 기자상· 공로상’ 시상식 개최
本紙 ‘2023 올해의 기자상· 공로상’ 시상식 개최
  • 시니어每日
  • 승인 2023.12.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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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명의 기자가 참석하여 올해의 기자상, 공로상을 받은 기자들을 축하했다. 정지순 기자
30여 명의 기자가 참석하여 올해의 기자상, 공로상을 받은 기자들을 축하했다. 정지순 기자

‘50+세대와 공감하는 신문’ 시니어매일(대표 최병고)은 ‘2023 올해의 기자’에 정양자 기자(취재5부), ‘2023 올해의 공로상’에 권오훈 기자(취재2부)와 박미정 기자(취재4부)를 선정하고 5일 오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 기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기획 기사를 기획하고,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열정적인 취재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기자’로 선정되었다. 또 권 기자는 ‘마이 라이프’를 통해 종이신문 구독자를 확장하며 시니어매일을 널리 알린 공로로, 박 기자는 취재4부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끌고 단합하여 전체 기자단에 활력을 불어넣은 공로로 ‘올해의 공로상’에 선정되었다. 시상식에서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골드바가 수여 되었다.

강효금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움을 딛고 5년이라는 시간 함께한 기자단에 고마움을 전하며, 이제 디지털 신문으로 거듭날 시니어매일에서 구성원 모두가 한 팀임을 명심하며 시니어를 위한 알찬 기사로 시니어 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게 하자고 얘기했다.

방종현 부장(왼쪽부터), 강효금 본부장, 정양자, 박미정, 권오훈, 권오섭 부장. 정지순 기자
방종현 부장(왼쪽부터), 강효금 본부장, 올해의 기자상 정양자 부장, 올해의 공로상 박미정 부장, 올해의 공로상 권오훈 부장, 권오섭 부장. 정지순 기자

매일신문의 자매지로 탄생한 시니어매일은 2019년 인터넷신문 창간에 이어 10월 종이신문을 창간했다. 시니어매일은 ‘시니어들이 직접 만드는 시니어 신문’으로 이 시대 시니어 세대를 대변하는 시민언론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2019년 12월에는 시니어 세대의 대변자 역할을 인정받아 대구광역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4년부터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온라인 뉴스로 독자들을 만난다. 시니어매일에는 현재 104명의 기자가 자원봉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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