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문학회(회장 은종일) 정기총회 및 <여백>제33호 출판기념회를 11월 29일 18시 북랜드 카페 라온에서 전 회원이 참석 개최하였다.

 

곽명옥 부회장의 1부 정기총회 개회선언, 은종일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공진영 고문이 격려사를 하였다. 은종일 회장이 안건 심의를 하였다.

여백 제33호 출판기념회는 최춘해 고문이 격려사를 장호병 자문위원이 축사하였고, 김선유 편집주간이 발간 경과보고 및 여백 제33호 봉납, 편집위원 소개를 하였다.

올해 수상 시 낭송

최춘해 선생의 시(말 무게 ) 권수아 시인. 김계숙 선생의 시(개똥참외) 현경미 시인, 김미경 선생의 시(새들도 허공에서 날개를 접는다) 서정랑 시인, 이재순 선생의 시(아빠의 구두) 전미연 수필가.

 

올해 여백문학회 ‘기쁜 소식 수상자 및 출판 회원’

장호병 자문위원 제28대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당선. 여남희 이사 제8대 문장작가회 회장 취임.

김미경(수필) 현경미(동시)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지원 선정. 은종일 회장 평론으로 등단(문장)

권수아 회원 첫 동시집 『설탕의 마법』출간. 장호병 자문위원 김규련수필문학상 수상

장호병 자문위원 대구예술상 대상 수상. 권춘수 회원 군위군민상 수상

이정경 회원 청송객주문학대전 수필 은상 수상. 김계숙 회원 제20회 풀잎문학상 수상

곽명옥 부회장 경북문화체험수필 대전 당선. 현경미 회원 제5회 코스미안상 은상 수상

이재순 회원 제37회 금복 문화상 수상, 최춘해 고문 제23회 천등아동 문학상 대상 수상

서정랑 재무국장 첫 시집『85B』 출간. 하창락 회원 제7회 대구노동자문에 대전 수필부분 '동상. 현경미 회원 첫 동시집『언니는 따뜻해』출간

여백문학회는 올 한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크게 성장하였다. 축하 떡 절단, 단체 사진 촬영하고, 회원 모두가 2024년에는 더 빛나는 발전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