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와 코스모스를
같이 볼 수 있는 고령 어북실
같이 볼 수 있는 고령 어북실
1일 고령군 대가야읍 회천 주변에 수만 송이의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어 오가는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회천은 가야산에서 발원한 대가천과 안림천이 모여 일명 '모듬내'로 불리며, 회천 주변에는 2012년에 조성된 총연장 5.4km의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대가야교'는 현수교와 아치교가 결합하여 주변경관을 빛내고 있으며, 특히 회천변 6만㎡에 달하는 면적에 조성된 꽃단지는 회천의 생태환경과 조화되는 자연경관을 형성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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