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성로문화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인문과 예술이 만나는 북성로 인문 예술 콘서트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대표 안상호)은 조두진, 장호병, 조향래, 방종현 4인을 초청, 북성로 인문 예술 콘서트를 연다.
10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대구 문학관 녹향음악감상실과 우현하늘마당 한옥에서 한다.
10월 4일 조두진 (매일신문 논설위원) '골목, 신작로를 만나다' (녹향음악 감상실),
10월 11일 장호병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대구 정신, 어디서 찾아야 할까' (녹향음악 감상실),
10월18일 조향래 (전 달성문화재단 대표) '북성로, 전쟁가요를 품다' (우현하늘마당 한옥),
10월 25일 방종현 (대구 문인협회 부회장) '625 전란 중 피난 문인의 일상, '향촌동 블루스' (우현하늘마당 한옥) 에서 각각 열린다.
참여자는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 신청은 9월 20일부터 받는다. 참여자 전원에게 간식 제공, 참가비는 무료이다.
접수방법은 북성로문화플랫폼 홈페이지 (https://www.bukseongro.or.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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