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목)부터 9월 21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10시, 중장년 대상 프로그램 10회차 운영
만 50세~64세 중장년 누구나 신청가능
교육비, 재료비 전액무료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은 중장년·청소년 대상 국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달서아트센터는 지난 5월 공연·교육전문 예술단체 예술로와 컨소시엄을 맺어 국비 4천만원을 지원받아 7월부터 중장년 대상, 청소년 대상 각 1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란만장 중년의 도전기!'는 생애전환기를 맞은 중장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연극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고 자아 존중감을 향상하는 과정으로 향후 30년 인생에 대한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희희Knock!Knock!'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인물과 상황 속에 놓인 작품과 낭독극을 통해 인물을 이해하고 다양한 질문과 느낌을 나누며 문화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아트센터와 예술로는 각각 달서구와 남구에서 중장년, 청소년 대상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중장년·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연극이라는 도구로 삶을 들여다보고 소통하며 삶의 가치의 기준과 방향성을 찾아가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달서구 달서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파란만장 중년의 도전기!'는 총 2기로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기수별 15명(만 50~64세)이다.
1기 참여자 모집은 7월 3일(월)부터 7월 17일(월)까지 현장방문 또는 인터넷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다.
자세한 정보는 달서아트센터 홈페이지(www.dsf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53-584-8721) 문의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