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가정·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경제적 및 사회적 여건 등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임대주택 아동 가정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휴양림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5~6월)을 맞이해 주택관리공단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주택관리공단에서 참가자 모집 및 이동 수단 등 여행을 지원하고,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산림휴양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과의 교감’(지리산) ‘솔바람 힐링’(희리산) ‘아세안 10개국 전통체험’(아세안) ‘달음산으로 떠나는 추억여행’(달음산) 등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문의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휴양지원과 (042) 580-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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